이벤트 방문자 게시율 94.6%――10명 전후를 기준으로 견적의 전제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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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이벤트에 방문한 인플루언서는 거의 예외 없이 게시물을 올립니다. 다만 그것은 '소규모로 초청했을 때'의 이야기이며, 캐스팅 인원이 늘어난 案件에서는 게시하지 않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저희 실적 기록에서는, 방문자 전원의 게시 여부를 추적할 수 있는 案件(37건·390명)으로 한정할 경우, 전체 게시율은 94.6%였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 수치의 내용, 즉 '규모에 따라 무엇이 달라지는가'를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본 글에서 다루는 집계는 모두 익명화된 집단 통계이며, 특정 브랜드·案件·개인을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다.
왜 이 관점을 공개하는가
"이벤트에 초청하면 게시물은 대체로 따라온다." 이것은 저희가 매일의 案件에서 갖고 있는 체감입니다. 게시 의무가 없는 기프팅, 실제로 몇 %가 게시되는가 에서 전해드린 기프팅 시책의 게시율 91%와 함께 생각하면, "방문이라는 행동이 동반되면 게시물은 거의 따라온다"는 이해에서 멈추기 쉬운 수치이기도 합니다.
다만 案件을 되돌아보는 과정에서 드러난 것은, 이 '거의 따라온다'는 체감이 案件의 규모에 따라 동일한 강도로 작용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몇 명을 초청하는 구성과 수십 명을 초청하는 구성은, 게시의 확실성 자체가 다른 풍경을 보여줍니다. 이 차이는 지금까지 "규모가 큰 案件은 그 나름대로 힘들다"는 막연한 감각으로 이야기된 적은 있어도, 수치로 언어화되는 경우는 많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그 부분을 저희 실적 기록을 통해 수치로 확인합니다.
규모별로 본 게시율
방문자 전원의 게시 여부를 기록으로 추적할 수 있는 37건·390명을, 캐스팅 인원 구간별로 나누었습니다.
| 캐스팅 인원 | 案件 수 | 방문자 수 | 게시율 |
|---|---|---|---|
| 1~4명 | 18건 | 48명 | 100.0% |
| 5~9명 | 8건 | 61명 | 100.0% |
| 10~19명 | 5건 | 70명 | 98.6% |
| 20명 이상 | 6건 | 211명 | 90.5% |
10명 미만 案件을 합산하면, 109명 중 109명이 게시했으며, 게시하지 않은 기록은 단 한 건도 없습니다. 예외는 0건입니다. 반면 10명 이상 案件을 합산하면 281명 중 260명(92.5%)에 그치며, 이번에 게시하지 않은 21명은 모두 이 '10명 이상' 案件에서 나왔습니다. 10명 미만 案件에서는 게시하지 않은 사람이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만약 전체의 94.6%라는 수치가 인원 규모와 무관하게 동일한 강도로 작용한다면, 10명 미만 109명이 모두 함께 전원 게시할 가능성은 200번에 1번도 되지 않는 셈입니다.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정도의 편차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94.6%라는 수준은 집계 방식을 유리하게 선택한 결과가 아닙니다. 방문자 전원의 게시 여부를 추적할 수 있는 案件만으로 한정하지 않고, 기록이 어느 정도 갖춰진 案件까지 대상을 넓혀도 95.9%, 게시 여부를 판정할 수 있었던 전체 인원으로 보아도 96.5%로, 어느 쪽도 94.6%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절단 방식을 바꾸어도 비슷한 수준에 머문다는 점에서, 이 수치는 일정한 견고함을 지니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이것은 '인원수가 원인'이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기까지의 수치를 보면 "인원을 늘리면 게시율이 낮아진다"고 읽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데이터로는 그렇게까지 단정할 수 없습니다.
대규모 案件은 원래 구성의 성질 자체가 소규모 案件과 다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일괄적으로 연락을 돌리는 구성이 되기 쉽고, 관계가 얕은 상대가 섞이기 쉬운 등, 인원수 이외의 요인도 동시에 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원수라는 하나의 변수만을 떼어내어 "이것이 원인이다"라고 단언할 수는 이 데이터로는 불가능합니다. 말할 수 있는 것은, "인원이 많은 案件일수록 게시하지 않는 사람이 나온다"는 관찰까지입니다.
한 가지 더, 오해를 피하기 위해 적어두겠습니다. 20명 이상 案件은 6건뿐이지만, 그중 3건은 게시율 10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案件이 일률적으로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하락은 일부 案件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 더 정확한 모습입니다. "대규모라면 반드시 게시율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창간 기사와의 차이
창간 기사에서 전해드린 기프팅 시책의 게시율 91%와, 이번의 94.6%는 수치상으로는 비슷한 수준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묻고 있는 내용은 다릅니다. 창간 기사는 "보낸 것은 게시되는가"라는 단일 행동률을 확인한 것이었습니다. 이번에 드러난 것은, "방문자는 거의 게시한다"는 체감 자체가 규모에 따라 어디까지 확실한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같은 결론의 반복이 아니라, 규모라는 축을 새롭게 더함으로써 보이는 이야기로 이번 수치를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구성을 설계할 때 저희가 염두에 두는 것
여기서부터는 수치적 근거를 갖지 않은, 현장의 체감에 기반한 사고방식임을 솔직히 밝혀둡니다.
캐스팅 인원이 많아지는 구성에서는 방문자 한 명 한 명과의 관계 깊이에 편차가 생기기 쉽다는 전제 위에서, 개별 팔로우 체제를 사전에 두껍게 갖추는 것을 의식하고 있습니다. 일괄 초청이 되기 쉬운 구성일수록, 의뢰 내용이나 당일 목적을 발송 전에 한 단계 더 정성스럽게 언어화해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인원이 늘어날수록 한 명 한 명에 대한 연락이나 당일 커뮤니케이션이 옅어지기 쉬운 것은, 체제상 어쩔 수 없이 발생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규모가 큰 구성에서는, 누가 누구의 팔로우를 담당할지 사전에 정해두거나, 당일부터 게시까지 사이에 한 번은 개별적으로 접점을 갖는 등의 운영을 두껍게 할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규모가 큰 案件일수록 "인원이 많으니 어느 정도의 하락은 어쩔 수 없다"로 끝내지 않고, 20명 이상에서도 100%를 유지하고 있는 案件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규모 자체를 변명으로 삼지 않는 구성을 지향하는 자세를 갖추고자 합니다. 당일 운영 체제를 짜는 방법에 대해서는 브랜드 이벤트의 인플루언서 초청 — 게스트 리스트 작성부터 게시 확인까지의 공정 에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마치며
규모가 커질수록, 소규모 案件에서는 당연했던 것이 당연하지 않게 되는 案件이 나타납니다. 그 변화를 알아차리고 구성을 다시 설계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는 것을, 이번 수치를 되돌아보며 느낍니다. "인원이 많으니 어쩔 수 없다"로 정리하지 않고, 규모에 맞는 설계의 여지를 다시 검토하는 것. 그것이 다음 구성의 정밀도로 이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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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TATS INC. 조사(자사 이벤트 시책 실적, 방문자 전원의 게시 여부를 기록으로 판정할 수 있는 案件에 한정하여 집계). 인용된 수치는 이미 검증된 집계 기록에 의한 것으로, 개별 案件·브랜드·시기가 특정되지 않도록 통계 처리된 기록입니다.